폭설후 찾아 온 한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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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가이드 / 2021-01-08 오후 2:12:01 / view 1077 | |
재난영화의 장면과도 같았던 성남의 밤~~!! 다른 도시보다 유난히 힘겨운 눈 내리는 날이었습니다.
눈길을 감당하지 못해서 곳곳에 방치된 차들로 인해 다음날까지도 도로는 아수라장이라 3km를 3시간이나 걸려서 갔답니다. 도로가 채 정상화 되기도 전에 들이닥친 한파는 이미 추운데 더 극한의 추위를 몰고 와 오늘 아침의 기온은 믿기 힘들 지경입니다
우리집 냉동실의 온도가 영하 17도인데 세상이 냉동 창고가 되어 버렸습니다. 이런 날은 집콕~~! 외엔 답이 없죠~~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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